5월 31일(일) - 대열에 동참하라 > 기도력

주 안에서 기뻐하는 것, 우리를 지켜 주시는 그분의 은혜를 깨닫고 즐거워하는 것이 여러분의 특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생각과 마음에 깊이 자리 잡게 하십시 오. 기진맥진하거나 걱정에 찌들거나 우울해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힘이 되는 말을 하십시오. 어둡고 절망적인 것에서 눈을 돌려 예수를 바라보십시오. 그분은 우리의 위대한 지도자이십니다. 우리의 삶, 우리의 모든 것을 바친 현대 진리의 사 업을 그분은 세심한 눈길로 지도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거하셔서 우리를 격려하시고, 굳게 하시고, 위로하신다 는 사실을...확인하십시오. 매일 성령을 풍성하게 받고, 우리가 세상에 전하는 기별 의 중요성과 범위에 대해 더욱 폭넓은 견해를 갖는 것이 여러분의 특권입니다. 주님 께서는 율법에 관한 놀라운 사실들을 여러분에게 기꺼이 알려 주실 것입니다. 겸손 한 마음으로 그분 앞에서 기다리십시오. 이 시대를 분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뜻 을더온전하게이해하도록,영혼구원사업을더효과적으로수행할수있도록모 든 열심을 다하여 간구하십시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심각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명확한 분별력을 지닌 사람이 필요합니다. 성령의 지배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철 저한 개혁 사업에 앞장설 사람을 하나님은 찾고 계십니다. 우리 앞에 위기가 도사 리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일꾼들을 향해 대열에 가담하라고 초청하십니다. 모든 사람은 과거 어느 때보다 더 깊고 진실하게 하나님께 헌신해야 합니다.

...최근 한밤중에 목격한 장면에서 저는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거대한 운동, 다시말해신앙부흥사업이여러곳에서진행되고있는것같았습니다.우리백성 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여 그 대열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그분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등불을 손질하면서 주인을 맞이하는 사람답게 행동해 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은 등불을 켜고 활동할 때입니다.

<가려 뽑은 기별 2권> 399~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