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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월) - 하나님의 백성이 겪는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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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 본 방송 스마트폰에서 듣는 방법 ☆ 

1. Play 스토어에 들어가서 CBNKOREA를 검색한다.
2. 어플을 설치한다!
3. 기도력방송을 클릭한다.
4.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도력 원고
우리는 속을 필요가 없습니다. 사탄이 깊숙이 개입한 놀라운 장면들이 머지않아 나타날 것입니다. 사탄이 이적을 베풀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는 사람들을 병들게 했다가 사탄적인 능력을 갑자기 제거해 버립니다. 그러면 그들은 치유받은 것처럼 생각합니다. 이처럼 눈에 띄는 치료 현상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이 시험당할 것입니다. 큰 빛을 지녔지만 빛 가운데 걷지 못할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2기별 53).
우리 백성이 큰 번민에 빠져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을 구하면서 울며 기도하는 모습을 저는 보았습니다. 악인들이 우리를 조롱하며 죽이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우리가 약하다고 깔보았고 수가 적다고 비웃었습니다. 의도적으로 경멸하며 깊은 상처를 주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나머지 부류와 다른 모습으로 지낸다고 비난했습니다. 거래하지 못하도록 우리의 자본줄을 끊었고 우리가 찢어지게 가난하고 처참하다며 비아냥댔습니다. 우리가 세상과 떨어져 살 수 없을 것이라고 그들은 생각했습니다. 세상에 거하는 한은 세상의 전통, 관행, 법규를 따르든지 아니면 세상을 떠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유일하게 아끼시는 백성인 데 반해 우리의 겉모습
은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에게 진리가 있다고, 기적이 그들에게서 일어나고 있다고, 하늘 천사들이 자기들과 이야기하고 동행했다고, 큰 능력과 표적과 이적이 나타나고 있다고, 이것이 그토록 고대했던 일시적인 천년기라고 선언했습니다. 온 세상의 마음이 일요일 법령으로 기울어졌습니다. 세상의 법령, 이른바 하나님의 법이라고 하는 것에 이적고 연약한 무리가 반기를 들고 있습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유일하게 옳다고 주장합니다(서신 6, 1884).
하나님의 백성은 기적을 보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사탄도 얼마든지 흉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기록되었으되”라는 생생한 말씀을 주장해야 합니다(2기별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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