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일) - 흔들림에 관하여 > 기도력

악한 천사들이 주위로 몰려와 그들이 예수님을 볼 수 없도록, 눈앞이 캄캄하도록, 그래서 결국 하나님을 불신하고 불평을 늘어놓도록 그 앞에 어둠을 드리웠습니다. 유일한 안전책은 꾸준히 위를 똑바로 쳐다보는 것입 니다.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분의 백성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번뇌하는 이 들에게악한천사가독소를내뿜을때면하늘천사들은그들위에끊임없 이 날개를 펼쳐 짙은 어둠을 흩어 버렸습니다.

기도하는 자들이 계속 열렬히 부르짖을 때 가끔씩 예수님에게서 한 줄 기빛이내려와마음에힘을주고얼굴을빛나게했습니다.고민하거나간 구하지 않는 사람도 눈에 띄었습니다. 그들은 무관심하고 무신경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나님의 천사들은...진지하게 기도하는 자들을 도우러 갔 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자들은 내버려 두었고 그 들은 제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제가 목격한 흔들림의 의미에 대해 저는 물었습니다. 그것은 참된 증인 께서 라오디게아 교인에게 권면하신 결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크게 흔들림 당하던 무리에게로 저는 다시 눈을 돌렸습니다. ...그들을 지키는 수호천사가 두 배로 증가했습니다. 그들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갑옷 으로 무장했습니다. ...

전신갑주를입고있는자들이큰능력으로진리를선포하는소리가들 렸습니다. 그 효과는 컸습니다. ...어떻게 이런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는지 저는 물었고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그것이 곧 늦은 비이다. 주님의 임재로 말미암는 새로움이며 셋째 천사의 큰 외침이다.”

<초기문집> 269~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