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안) - 예언 속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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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매 또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계 13:11)
위 성경 구절의 예언에 딱
들어맞는 나라가 하나 있습니다. 그 나라는 바로 미국입니다(쟁투 440).
이 구절은 미국의 기원과 발전을 뚜렷하게 묘사합니다. 순결과
온순함의 상징인 양의 두 뿔 같은 모습은 미국 정부의 두 가지 기본 원칙 곧 공화제와 신교주의를 나타냅니다(4SP 277).
주님께서는
어떤 나라보다도 미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자기 백성이 양심의 지시에 따라 예배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 땅에 피난처를
마련하셨습니다. 거기서 기독교는 순결하게 발전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에 관한 생명의 가르침이 자유롭게 전해졌습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양심껏 예배할 수 있는 곳으로 그 나라가 유지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이 나라의 시민 기관들이 확장·발전하면서 복음의 특권이
자유롭게 확산되기를 그분은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의의 원수는 이 나라를 위한 하나님의 뜻에 대해 술수를 꾸미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잊어버리도록 그는 일을 벌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이 모조리 폐지되도록 대사기꾼은 우상숭배와 다름없는 세속주의, 탐심을 퍼뜨릴
것입니다(원고 17, 1906).
사탄이 우리에게 살금살금 다가오고 있는 것을 저는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이 사탄의 계책으로 말미암아
폐기될 것입니다. 자유를 자랑하던 이 나라에서 신앙의 자유가 끝나 버릴 것입니다(전도 236).
미국이 입법회의에서 신앙의 양심을 제한하는
법령을 제정하고 일요일 준수를 강요하고 압력을 행사하면서 제칠일 안식일 준수자를 몰아세울 때 하나님의 율법은 사실상 이 땅에서 폐지될 것입니다.
국가적인 배도에 이어 국가적인 멸망이 시작될 것입니다(화잇주석, 계 13:1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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