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일) - 세 천사의 기별의 상징 > 기도력

백성이하나님의날에설수있도록[재림운동에의해]큰개혁사업이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그분의 백성이라고 주장하면 서도 영원을 위해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자비로운 그분께서 는 경고의 기별을 보내어 그들을 잠에서 깨우고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그 경고의 기별이 요한계시록 14장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하늘 존재들 이선포하는삼중기별이거기나타나있으며곧이어인자가오셔서“땅에 익은 곡식을” 거두실 것입니다(쟁투 311).

그 천사들은 하늘 한가운데를 날면서 세상에 경고의 기별을 선포하고, 세상역사의마지막시대에살고있는사람들과직접관련된것으로묘사 됩니다.실제천사의목소리를들을수있는것은아닙니다.여기서천사 들이란 우주와 조화를 이루며 일하는 하나님의 백성을 상징합니다(자서 429).

세천사의기별은한데결합하여삼중의빛을세상에비춰야합니다.요 한계시록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 지더라.” ...이것 은 최후의 삼중 경고가 세상에 전달되고 있음을 상징합니다(화잇주석, 계 18:2~5).

교회는 요한계시록 14장 6~12절의 삼중 경고를 무시한 결과 결국 둘째 천사가 예언한 상황으로 치닫습니다. 같은 책 18장에서 그 상황에 대해 언 급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바벨론에 머물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은 교제를 끊고 나오라는 외침을 듣습니다. 이것은 세상에 주어질 마지막 메시지이며 그 일은 성취될 것입니다.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살 후 2:12)들은 여전히 남아서 강력한 속임수를 받아들이고 거짓을 믿지만, 진리를향해마음이열린이들은진리의빛을받을것이고바벨론에거하 는주님의모든자녀는다음의외침에귀기울일것입니다.“내백성아그 도시에서 떠나거라”(쟁투 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