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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월) - 깊고 생생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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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 본 방송 스마트폰에서 듣는 방법 ☆ 
1. Play 스토어에 들어가서 CBNKOREA를 검색한다.
2. 어플을 설치한다!
3. 기도력방송을 클릭한다.
4.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도력 전문

“하물며 우리가 이렇게도 귀중한 구원을 소홀히 하고서야, 어떻게 그 갚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이 구원은 주님께서 처음에 말씀하신 것이요, 그것을 들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확증하여 준 것입니다.”(히 2:3, 표준새번역)

주님의 재림을 지연시켜서는 안 됩니다. 천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상에 임할 일을 위하여 예비하라, 예비하라. 그대의 행위와 믿음이 일치되게 하라.” 마음이 하나님께 고정되어야 하고, 우리의 감화가 하나님과 그분의 진리를 대변해야 할 것을 저는 보았습니다. 우리는 부주의하고 무관심하면서 주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영혼을 구원하고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열심을 품어야 합니다. 이 일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하고, 그 밖의 것은 무엇이나 둘째가 되게 해야 합니다.
저는 하늘의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천사들이 즐거운 노래를 부르며 예수님께 찬양과 영광과 존경을 돌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때 하나님 아들의 놀라운 사랑을 어느 정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분은 하늘의 모든 영광과 명예를 버리셨습니다. 우리의 구원에 지대한 관심을 지니셨고 사람이 내뱉을 수 있는 온갖 모욕과 멸시를 꾸준하고 겸손하게 참으셨습니다. 그분은 상처 입고 매 맞고 멍들었습니다. 갈보리 십자가에 달려 우리를 죽음에서 구하시려고 고난 당하시고 가장 고통스럽게 죽으셨습니다. 우리가 그의 피로 씻기고 일으켜져 그분이 우리를 위해 준비하시는 저택에서 함께 살도록, 하늘의 빛과 영광을 누리도록, 천사들의 노래를 듣고 그들과 함께 노래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온 하늘이 우리의 구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저는 보았습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무관심할 수 있겠습니까? 구원받느냐 버림받느냐 하는 문제를 하찮게 보시겠습니까? 우리를 위하여 치러진 희생을 가볍게 여기시겠습니까?
…이 어두운 세상의 위험을 뚫고 우리의 발길을 하늘로 이끌기 위해 책 하나가 주어졌습니다. 그 책은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는 길을 알려 줍니다. 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받으신 고난, 곧 우리를 구원하여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살게 하기 위하여 치르신 큰 희생을 말해 줍니다(1증언 123~125).
경건의 모양으로는 어떤 사람도 구원받지 못합니다. 모든 사람은 깊고 생생하게 경험해야 합니다. 오직 이런 방법으로만 환난의 때에 구원받을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그들의 행위가 어떠한 종류인지 진단받게 될 것입니다. 만일 그것이 금이나 은이나 보석일 것 같으면, 그들은 여호와의 은밀한 장막에 숨겨질 것입니다(위의 책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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