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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목) - 다가온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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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계 14:7)

1844년에 우리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께서 하늘 지성소로 들어가셔서 조사 심판을 시작하셨습니다(1기별 125).
심판 때에 기록책이 펼쳐지면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의 생애가 하나님 앞에 나타납니다. 우리의 대언자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처음 생존한 사람부터 시작하여 지금 살아 있는 사람까지 모든 사람의 사건을 제시하십니다. 각 사람의 이름이 불리고 모든 사건이 세밀히 검토됩니다. 승인받는 이름이 있고 거절당하는 이름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회개하지 않고 용서받지 못한 죄가 기록책에 남아 있으면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질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대속죄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표상적 의식을 통해 대제사장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속죄의 봉사를 진행하는 동안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 죄를 회개하고 겸손한 태도로 마음을 괴롭게 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은 사람은 백성 중에서 제거되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자기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지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은, 은혜의 시기가 얼마 안 남은 지금, 죄를 슬퍼하고 진심으로 회개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괴롭게 해야 합니다. 그들은 심각하고 철저하게 마음을 살펴야 합니다. …악한 성향을 제압하고자 하는 사람은 지배권을 놓고 맹렬한 싸움을 벌여야 합니다. 준비는 개인적인 일입니다. 우리는 단체로 구원받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순결과 헌신이 다른 사람의 부족을 채워 주지 못합니다. …모든 사람이 조사를 받을 것이며 티나 주름 잡힌 것들이 없어야 합니다(쟁투 483, 489, 490).
진심으로 죄를 회개하고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피를 자기 속죄 제물로 주장한 사람에게는 하늘책에 있는 그들의 이름 아래 용서받았다는 말이 기록됩니다. 그들이 그리스도의 의에 참여하는 자이며 그 품성이 하나님의 율법과 조화된다고 드러나면, 그들의 죄는 지워지고 그들은 영원한 생명을 받기에 합당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러나 나는 나를 위하여 너희 허물을 삭제하는 하나님이니 내가 다시는 너희 죄를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사 43:25, 현대인의성경)라고 말씀하십니다(위의 책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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