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과 지구의 마지막 사건들 > 안교교과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안교교과

12과 지구의 마지막 사건들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2024년 2기 12과 6월 22일 안식일학교 교과, "지구의 마지막 사건들"의 동영상 설교입니다.  

이곳을 클릭하시면 Hope TV에서 정리한 교과의 요약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Hope TV 에서 편집한 아래의 교과 요약은 매주 김숙영 박사님께서 번역해주셨습니다

 

12과 지구의 마지막 사건들

 

찬미가 622곡 이어서 듣기


댓글목록

profile_image

권정행님의 댓글

no_profile 권정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C Tour 31-32
대쟁투 투어의 서른한 번째와 서른두 번째 방문 장소는 아리안 침례탕(Arian Baptistry)과 정교회침례탕(Orthodox Baptistry)입니다.

작은 뿔이 세 뿔을 뿌리째 뽑아버린 이유는 동로마 제국의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서로마 제국의 영광을 회복하려는 의미도 있었지만 대쟁투적 의미는 삼위일체를 인정하지 않는 아리우스파를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세 나라 가운데 가장 강한 동고트를 점령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태리 북동부 해안 도시 라벤나는 서로마 제국과 동고트의 마지막 수도였습니다. 라벤나에는 데오도릭 대왕이 만든 침례탕이 있고 후에 라벤나가 동로마에 의해 점령당한 다음에 지은 삼위일체를 인정하는 정교회의 침례탕이 있습니다.

profile_image

권정행님의 댓글

no_profile 권정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C Tour 31, 32(2)
대쟁투 투어의 서른한 번째와 서른두 번째 방문 장소는 아리안 침례탕(Arian Baptistry)과 정교회침례탕(Orthodox Baptistry)입니다.

아리안 침례탕과 정교회 침례탕 천정에는 예수님께서 침례받는 모습이 모자이크로 그려져 있는데, 아리안 침례탕의 그림은 수염이 없는 예수님으로, 정교회 침례탕에는 수염이 있는 예수님으로 묘사했으며, 6세기의 방법대로 수침자가 나신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침례는 기독교 초기에는 물 속에 들어가서 침례를 받았지만 5, 6세기에는 모자이크에서 보이는 대로 침례탕에 옷을 모두 벗고 들어가 머리 위에 물을 부었습니다. 서로 가까이 있는 두 침례탕에 있는 모자이크를 보면 아리안 침례탕에서는 물에 들어갔고, 정교회 침례탕에서는 물에 들어간 상태에서 머리에 물을 붓는 것을 보며, 침례의 형태가 어떻게 변하는가를 보여줍니다. 천주교회에서는 머리에 물을 붓지만 오늘날 개신교회에서는 머리에 물을 뿌리는 세례로 변경되었습니다.

profile_image

권정행님의 댓글

no_profile 권정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C Tour 33
대쟁투 투어의 서른세 번째 방문 장소는 산비탈레성당(Basilica di San Vitale)입니다.

산비탈레 성당은 라벤나에 있는 여덟 개의 유네스코 지정 문화 유산들 가운데 가장 유명하며, 비잔틴(동로마) 양식을 잘 드러내는 대표적인 건물입니다. 동고트가 지배하던 527년에 건축을 시작하여 동로마에 점령당한 이후인 547년에 완공되어 로마의 건축 양식과 비잔틴 건축 양식이 혼합된 건물입니다. 안에는 화려한 모자이크 그림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유스티니아누스 1세를 중심으로 양옆에 그의 장군들과 종교지도자들이 서있는 모자이크 속에서 유스티니아누스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그의 오른발로 벨리사리우스 장군의 왼발을 누르고 있는 모습이 둘 사이의 관계를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1260년 예언적 기간의 기산점이 되는 538년과 관계된 중요한 곳입니다.

profile_image

권정행님의 댓글

no_profile 권정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C Tour 34
대쟁투 투어의 서른네 번째 방문 장소는 라벤나 대주교박물관(Archiepiscopal Museum, Ravenna.)입니다.

대주교박물관에는 라벤나의 27번째 주교였던 막시미아누스의 주교좌(Throne of Maximian) 가 있습니다. 1260의 예언적 기간 동안 “지극히 높으신 자를 말로 대적”하는 작은 뿔의 권세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코끼리의 상아로 만든 보좌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막시미아누스는 천주교회와 희랍정교에서 모두 성인으로 받드는 인물로 앞에 소개된 산비탈레 성당과, 산아폴리나레 성당을 완공한 인물이며, 산비탈레 성당 안에 있는 유스티니아누스와 그의 수행원들을 그리 모자이크의 오른쪽에 보석으로 만든 십자가를 들고 있는 인물이며, 황제의 이름도 새겨지지 않았는 데 그의 이름만 새겨져 있습니다.

profile_image

권정행님의 댓글

no_profile 권정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C Tour 35
대쟁투 투어의 서른다섯 번째 방문 장소는 단테의 무덤(Tomb of Dante)입니다.

라벤나에서 마지막 장소인 단테의 무덤은 산비탈레 성당에서 남동쪽으로 700m 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피렌체 출신의 정치가이며 문인이었던 단테는 그의 작품 신곡(神曲, Divine Comedy)로 유명합니다. 피렌체에는 그의 생가가 있고, 라벤나에서 56세에 죽어 무덤은 라벤나에 있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