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 개 예화(3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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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 하나님과의 교통(민 7:89)
"모세가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사람이 신이신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교통할 수 있었으니 이것이 복음 아니겠는가.
"스탈린은 여간해서 외부 사람과 만나지 않았다. 미국 대사 윌리엄 .지. 벌리트는 그와 꼭
한 번 식사를 같이 한 일이 있었다. 벌리트가 모스크바에 도착하기까지 스탈린은 한 번도
외국 외교관과 만난 일이 없었다. 그는 20년 동안에 불과 7명의 기자들,독일인 2명, 일본인
2명, 미국인 3명과만 정식 인터뷰를 했을 뿐이다."
무슨 비밀이 그렇게 많아서 모습도 대화도 숨겼을까! 우리 하나님은 신이시지만 성소를 지
어 사람과 만나고 교통하려고 하셨다. 그는 클리어하게도 미래까지를 열어 보이셨다.
* 화요일 - 성막 안의 빛(민 8:1-4)
"일곱 등잔을 등대 앞으로 비취게 하니라""...곧 하나님은 빛이시니라...우리가 하나님과 사
귐이 있고..."(요일 1:5-6)
영의 빛의 사귐, 신령하고 확실한 임재의 체험이다. 빛이 있어야 보인다는 괴에테의 말,
"저 아름다운 여자의 얼굴이 안보여! 검은 곱슬머리 하며, 고은 살결을 가진 여자, 저기 저
어두움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저 여자요! 문을 여시요! 빛을 더욱 빛을..."
이런 일 때문에 성경은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요 일 1:5)고 하신 모양이
다. 만 개의 별 빛이 한 개의 태양빛만 못한 법, 주님은 우리의 확실한 태양 빛이시다. 성소
안에서 비취신다. 성소 안에서 신령한 사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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