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 개 예화(2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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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 사회적인 문제의 해결
사회적인 문제가 죄라는 사실이 다루어진다.
"죄는 하나님께 짓는 죄라는 개념이 성경에 자주 나타난다." 또한 "이웃에게 범한
죄는 곧 하나님께 범한 죄이다." 죄는 가까이 하면 좀처럼 떨어지지 아니하며, 사람
을 올가매며, 아주 쉽게 오염되게 한다.
죄라는 한문 글자는 한문 4자 밑에 아니비 자 한 글씨이다. 그 모습이 고기의 지느
러미, 또는 새의 날개죽지 모양, 본디는 고기나 새를 잡는데 쓰는 그물을 뜻한 글자
인데 그물로 고기나 새를 잡듯이 나쁜짓을 한 사람을 잡는다는 뜻이다. 반면에 거기
그물에 걸려들면 나오기 힘들다는 뜻이다.
그런고로 죄의 그물에 걸려들지 않도록 유의하며 살아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간음
한 죄인에게 죄 짓지 말라는 말이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여인은 주님의 은혜로 물셀
틈 없는 그 그물에서 해방되었다. 주님의 은혜 만이 죄의 그물을 녹여 해방케 한다.
* 수요일 - 평민의 성별
1문 참고 하단 부분에 "나실인은 자신의 삶의 방식을 통해 '더 나은 본향 곧 하늘에
있는 것'을 사모하였다."고 했다. 이런 삶은 진가있는 즐거움이 있다. 매일의 생애에
서 이 진가있는 삶을 기뻐하자!
실락원의 저자로 잘 알려진 존 밀턴을 잘 알 것이다. 그는 평소에 경제적으로는 그
리 유복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에게는 항상 커다란 기쁨이 하나 있었다. 그는 다른
작가의 글을 읽다가 그 속에서 앞서 자기가 쓴 일이 있는 의견이나 생각을 발견하게
되면 손벽을 치면서 큰 소리로 외쳤다.
"아-아, 또 여기에 출세한 내 자식들이 있군 그래."하고.
그대는 현대의 나실인들을 보고서 그렇게 기뻐하는가! 이런 기쁨이 나의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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