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 개 예화(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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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 - 명령을 따라서(민 2:34)
홉즈 라는 철학자는 이런 말을 했다.
"사람의 일생이란 외롭고, 가난하고, 더럽고, 사납고, 그리고 짧은 것"이란
말을 해서 서구 사회에 널리 알려진 분인데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구멍을 찾아 기쁘다. 이 세상을 빠져나갈 구멍을."(I shall be glad then to
find a hole to creep out of the world at.)
그런데 하나님 없는 그가 무슨 세상을 빠져나갈 구멍을 찾았겠는가! 출애
급은 이스라엘 백성의 빠져나갈 유일한 구멍을 간 셈이고 영적인 이스라
엘 백성들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늘 가는 길이 유일한 세상을 빠져나갈
구멍이다.
* 목요일 - 신성의 보호(민 14:10-11)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신앙의 자유를 찾아 대서양을 건너 신대륙을 찾아온 필그림 교부들이 매
사츄세츠 주에 상륙하여 거기에 정주하려고 준비할 때 그들은 엄숙한 회
의를 열고 미국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해 나갈 약정서를 채결하였는데 그
약정서는 이런 말로 시작되었다.
"하남님의 영광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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