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 개 예화 - 10과 > 안교교과

* 화요일- 그분의 뜻을 따라

어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신자 한 분이 수퍼마켓에서 잘 아는 다른 교단 신자 한 분을 만났다. 그는 지금 이

마켓에서 돼지고기 통조림을 쎄일하는 기간이니 사두라고 재림교인에게 말했다. 이때 재림교회 신자는 그것에 관심

이 없다고 말하자 "님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하여 마음대로 잡수시지도 못하시군요!" 라고 말했다.

이 말을 가만이 듣고 있던 재림교인이 "그래요 그런데 님은 님 좋으실 대로 잡수실 수 있네요!"라고 말했다.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부적격성은 결코 하나가 아니며 일치되지도 않는다. 우리는 그분의 뜻을 따라 가기 때문이다.

* 목요일- 하나님에 대한 참된 지식을 가짐

어떤 그리스도인이 모슬렘 교인과 같이 여행을 하게 되었다. 모슬렘 신자는 선지자 모하멧의 우월성 때문에 모슬렘교

가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말을 했다.

"내가 그것을 간단하게 증명할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가보면 예수의 무덤을 찾을 수는 있을 거요 그런데 텅 빈 무덤

이죠! 그 무덤 안에 정작 예수가 없죠. 그러나 멕 카에 가면 마호멧의 무덤을 볼 수 있죠. 그리고 그 무덤 안에 선지자

마호멧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그것이 기독교에 비하여 모슬렘교가 모슬렘 신앙에 대한 진실하고도 견고한 신앙이

랍니다. 그래서 당연 그 신앙이 우수한 거죠!" 라고 확신있게 말했다.

이때 그리스도인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리스도의 무덤이 비어있는 것은 사실입니다.그런 데 그것이 기독교 신앙에

관한 가장 놀라운 사건입니다. 그분은 그곳에 안계시고 살아나셨습니다. 살아 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살아나신 그 예수님은 승천하여 지금 이땅이 아닌 하늘 에 살아계십니다." 라고 말했다.

어느 것이 우월한 신앙일까! 그분은 다시 오실 것이다. 기독교는 희망의 종교이다. 이것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참

된 지식을 잘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