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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의 토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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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위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10.14 19:54 조회수 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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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토막 이야기(죄로 인해 타락함)

기억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나를 건져내랴?(롬 7 : 24)

아담 하와가 타락한 것을 영어로 fall 이라고 말한다.

비행기가 하늘에서 떨어진 것도 fall 이라고 말한다.

fall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추락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받았던 시험 중에

뛰어 내려 보라 그럴지라도

돌이 너를 상하지 않게 하리라는 마귀의 전술 법은

얼려놓고 때려 잡는다.

하와는 참으로 아름다운 여성이였다.

올마다 하늘의 은하수처럼 포근하고 넓고 귀품이 있었다.

우주와 같은 섬유질 조직처럼

꼬아 만든 머리카락 속으로

치렁치렁 윤기가 흐르고 있었다.

염색채 지도 완성에 대하여 마귀가 하와에게 설명했는지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신비롭고 아름다운 하와에게

선악과 밑에서 제한된 생활은 하는 것은

영원한 삶에 굴레를 씌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귀의 꼬임을 받은 하와는

자신의 완전성에 대하여 황홀해 한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도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아름다운 것은 자기 자리에 있을 때 아름다운 것이다.

꽃은 꽃병 속에 있어야 아름답다.

하와의 아름다움은 남편과 함께 있어야 했다.

그가 왜 혼자서 선악과의 근처를 해매었는가?

"혼자"


혼 전 미녀가 혼자 살았다.

결혼 굴레가 싫어서 혼자 인기를 누리며 살았다.

그러다가 몸 잃고 돈 잃고

함정에 빠져 사형대에 올랐다.

배심원들은 그의 미모 때문에 살리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그러나 예쁘다고 죄를 묵고 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내려져

결국 그는 형장의 이슬로 살아졌다.


나 예수에게 물었네

"나를 얼마나 사랑하느냐"고

예수 대답했네

하늘만치 바다만치 양팔 크게 벌렸네

예수님의 대답 얼마나 절실했으면

종내 팔을 벌린 채 숨을 거두었네

팔을 벌린 예수님의 주먹에는

내가져야 할 고난의 못을 굳게 쥐고 있었네


"혼자"일 때 마귀가 찾아온다.

나만 똑똑하다 할 때

모든 이의 의견보다 내 주장이 옳다 할 때

"내가 너와 같은 줄 알아" 할 때 마귀는 올무를 던진다.

"인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

"혼자"일 때

내가 쥐고 있는 "혼자"라는 죄의"못"을

예수님이 대신 움켜쥐고 양팔을 벌린 채 운명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는 안식일이 되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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