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목사] 하나님 사랑 중심으로 보는 안교교과 제 1기 제 11과 "시온의 하나님을 사모하여" > 안교교과

제 11과. 시온의 하나님을 사모하여, 안식일(3.9) 

기억절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시 84:2). 

일요일(3.10), 주의 성전에서의 한 날이 다른 천 날보다 나은즉  

시편 84:1~4을 읽어 보라. 시편 기자는 왜 성전에 거하기를 갈망하는가? 

 성전을 영원한 거처로 삼아 하나님과 영원히 가까이 있기 원해서  

시편 84:5~12을 읽어 보라. 또 어떤 이가 성전에서 축복을 받을 수 있는가?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와 주께 의지하는자가 복이 있다. 

월요일(3.11),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한 기도  

시편 122:1~5을 읽어 보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라는 말에 시편 기자는 어떤 감정을 느꼈는가? 기쁨과 설렘을 표현하고 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무엇을 찾기를 기대하는가? 정의를 구하고 얻기를 바랬다.  시편 122:6~9을 읽어 보라. 이 구절에서 하나님의 백성의 주된 기도는 무엇인가?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화요일(3.12), 시온, 열방의 본향 

시편 87:1, 2을 읽어 보라. 시온이 그토록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선택하셨기 때문이다. 

시편 87:3~7을 읽어 보라. 시온에 대해 언급된 영광스러운 일들은 어떤 것인가? 

모든 나라를 하나님께로 이끌며 그렇게 하나님 나라의 경계가 온 세계로 확장 된다. 

수요일(3.13), 시온의 안전과 평화  

시편 46:1~7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어떤 모습의 세상을 그리고 있는가? 

자연재해와 세상 여러나라들의 전쟁으로 혼란에 빠진 세상을 묘사하고 있다.  

시편 46:6~11을 읽어 보라. 세상의 폭력과 파괴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오셔서 그들의 전쟁을 그치게 하시고 활과 창을 꺾으시고 평화를 널리 펴실 것이다. 

목요일(3.14), 요동하지 않는 시온산처럼 

시편 125:1, 2을 읽어 보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가?

견고함과 능력의 상징인 시온산처럼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있음 같다고 한다. 

시편 125:3~5을 읽어 보라. 의인은 어떻게 시험을 받는가? 

악인의 성공의 모습을 따르고 싶어하고 그들의 성공으로 낙심할 수 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하지만 하나님을 신뢰하고 흔들리지 말고 굽은 길로 가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