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방송 [앤드류스/영상] 봉원영 - 과연 5학년짜리 자녀들보다 더 똑똑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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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9일 안식일은 앤드류스한인교회의 봉헌식 안식일이었습니다. 세 어린 자녀들을 봉헌하는 예식을 마치고 바로 이어진 설교입니다.
여러분, 이것만은 기억하십시오.
선물로 주신 이 자녀들은 곧 성장할 것입니다.
이 자녀들이 어느새 부모된 우리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을 만큼 성장할 것입니다. 그럴 때가 올 것입니다. 곧 올 것입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그 아이들이 부모들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하나님보다 더 빨리 뛸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부모보다 더 강해질 날이 곧 올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강해도 하나님보다 강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부모보다 커가 훨씬 커질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키가 아무리 커도 하나님보다는 클 수는 없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5학년이 되었을 때 그들이 풀 수 있는 문제를 부모된 우리가 풀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우리보다 똑똑한들 하나님보다는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려는지 아시겠습니까?
언젠가 우리의 자녀들이 우리의 능력의 한계를 넘어선다 할지라도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키워주시고, 그들을 지켜 주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부모로서 내 한계를 벗어나는 것처럼 보이는 그 순간에도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손 안에 있을 것입니다.
이 말은 안타깝게도 우리가 우리의 자녀를 끝까지 책임질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을 책임져 주실 것이라는 희망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게게 허락된 이 자녀들을 순간마다, 매일매일 하나님께 의탁하시는 믿음의 부모들이 되심으로 진실한 하나님의 양육을 받는 귀한 우리 자녀들이 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여러분, 이것만은 기억하십시오.
선물로 주신 이 자녀들은 곧 성장할 것입니다.
이 자녀들이 어느새 부모된 우리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을 만큼 성장할 것입니다. 그럴 때가 올 것입니다. 곧 올 것입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그 아이들이 부모들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하나님보다 더 빨리 뛸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부모보다 더 강해질 날이 곧 올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강해도 하나님보다 강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부모보다 커가 훨씬 커질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키가 아무리 커도 하나님보다는 클 수는 없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5학년이 되었을 때 그들이 풀 수 있는 문제를 부모된 우리가 풀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우리보다 똑똑한들 하나님보다는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려는지 아시겠습니까?
언젠가 우리의 자녀들이 우리의 능력의 한계를 넘어선다 할지라도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키워주시고, 그들을 지켜 주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부모로서 내 한계를 벗어나는 것처럼 보이는 그 순간에도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손 안에 있을 것입니다.
이 말은 안타깝게도 우리가 우리의 자녀를 끝까지 책임질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을 책임져 주실 것이라는 희망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게게 허락된 이 자녀들을 순간마다, 매일매일 하나님께 의탁하시는 믿음의 부모들이 되심으로 진실한 하나님의 양육을 받는 귀한 우리 자녀들이 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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