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블로그/영상] 윌 보웬: 불평을 없애고 사랑과 선행을 하는 불평없는 세상을 추구한다 > 방송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방송

기타방송 [에녹블로그/영상] 윌 보웬: 불평을 없애고 사랑과 선행을 하는 불평없는 세상을 추구한다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여기 불평의 정체를 


깊이 파 헤쳐본다.




불평의 정체는 무엇인가?


왜 불평하는가?


해결방법은 없는가?



11개의 동영상을 통해 알아본다.



설교자는 Will Bowen 목사이다. 




    


   


미국의 한 작은 교회 목사가 시작한 
불평 그만 운동(No Complaints Campaign)'이 

세계적인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오프라 윈프리 쇼와 NBC의 간판 아침프로 '투데이' 등에도 


이 캠페인이 대대적으로 소개됐다는데 

이어 최근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 


미 공영 라디오방송 NPR 등도 

잇따라 보도했다고 한다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출석 성도 250명의 크라이스트 처치 유니티의 


윌 보웬 목사가 그 사람이다.

그가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은


'인간이 겪는 모든 불행의 뿌리에는 

불평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그는 자신의 교회 성도들에게 

21일(3주) 동안 불평이나 비난, 험담 등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도록 요청했다. 

심리학 이론에 따르면 21일은 


새로운 습관이 몸이 배는 데 

평균적으로 걸리는 시간이다. 


참여자들에겐 자신의 '맹세'를 

항상 잊지 않도록 고무 재질의 보랏빛 팔찌를 지급했다. 


이 캠페인이 '보라색 팔찌 운동'으로도 

불리는 연유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입에서 불평이나 비난이 나오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 

팔찌를 다른 팔목에 낀다. 


목표는 21일 연속으로 나쁜 말을 하지 않아 

이 기간에 같은 팔목에 팔찌가 머무는 것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면 팔찌를 풀고 인증서를 주는 의식을 베푼다. 

보웬 목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은 


하루 평균 15∼30차례 불만을 터뜨리거나 남을 비난한다. 

이를 극복하고 팔찌를 제거하는 데는 보통 4∼10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이 운동은 입소문을 타고, 또 지역 언론의 조명을 받으며 

미국 전역으로 들불처럼 번졌다. 


미국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보랏빛 팔찌를 보내달라는 요청이 빗발쳤다. 

교회측은 그동안 세계 80개국에 500만개의 팔찌를 공급했고 


요즘도 매주 2만5000∼5만개를 보낸다고 한다

세상은 참 아름답다


남의 불행 불평을 고쳐 주어 새로운 생을 시작하도록 하는 분들로 인해

세상은 살맛난다


만약 우리가 매일 저녁 지친 개처럼 파김치가 되어 집에 간다면, 

그것은 아마도 하루 종일 짖고, 으르렁거려서 일 것이다. 


성경은 말한다

히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출처: http://blog.daum.net/crown2011/1049



추천 0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