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방패를 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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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방패를 주신 하나님 ㅡ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 119:11)
오류나 거짓으로 잘못 인도함을 받지 않으려면 진리가 먼저 우리 마음을 점령해야 한다.
원수를 정복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능력의 무기로 마음에 공급되어야 한다.
시련 당할 때 성경지식으로 영혼을 살찌게 하고 하나님의 약속에서 피난처를 찾는 자는 복이 있다.
유혹으로 둘러싸여 있을 때 그 유혹에 대처할 말씀들이 가장 필요하여 그 말씀들을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로 그 순간, 성령께서는 바로 그 말씀들을 마음에 떠오르게 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성경 구절들을 기억해 두기만 하면 많은 유혹들에 대한 문을 닫을 수 있다.
우리의 믿음과 용기를 시험하기 위하여 어려움을 만날 것이나 예수께서 주시기를 바라시는 은혜를 통하여 승리하기만 하면 우리는 더욱 강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믿어야 하며 의심없이 약속들을 붙들어야 한다.
(말씀과 능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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