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반석 위에 선 자들을 견고히 붙들어 주시는 예수님  > 엘렌의 글방

 말씀의 반석 위에 선 자들을 견고히 붙들어 주시는 예수님 ㅡ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마 7：24, 25)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나라의 원칙을 제시하고, 그 원칙들이 생애의 대 강령이 된다는 것을 보여 주셨다. 

  그대가 나의 말을 듣는 것으로는 넉넉지 않다고 그분께서는 말씀하신다.

 그대는 순종함으로 그리스도의 말씀을 그대의 품성의 기초로 삼지 않으면 안 된다. 

  자아는 흐르는 모래에 지나지 않는다. 만일 그대가 인간의 이론과 창안 위에 그대의 집을 세운다면 그것은 무너질 것이다.

   시험의 바람과 시련의 폭풍우로 말미암아 그 집은 쓸려감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준 이 원칙들은 길이 존속할 것이다. 나를 영접하라. 나의 말 위에 건설하라. 

 (시대의 소망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