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이 가난한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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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이 가난한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ㅡ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잠 3:34)
스스로 완전하다고 느끼는 사람, 다시 말해 자신이 꽤 선량한 줄로 생각하고 현 상태에 만족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은혜와 의에 참예하려고 하지 않는다.
교만은 아무 필요를 느끼지 않으므로 그리스도와 또 그분께서 오셔서 주시고자 하신 무한한 축복에 대하여 마음의 문을 닫는다. 이러한 사람의 마음속에는 예수님을 위한 자리가 없다.
스스로를 부요하고 존경받을 만한 인물로 여기는 자들은 믿음으로 구하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한다. 그들은 스스로 풍족하다고 생각하므로 빈손으로 돌아간다.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고 스스로 어떤 의로운 행동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주실 수 있는 도움을 감사히 여기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심령이 가난한 자들이며 그리스도께서 복이 있다고 하신 사람들이다.
(산상보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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