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영원히 안식할 시간과 장소를 약속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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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영원히 안식할 시간과 장소를 약속하신 예수님 ㅡ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히 4:9)
방탕하고 죄가 많으며 감사할 줄 모르는 자들을 아버지의 집으로 도로 데려가시기 위하여 이 모든 비애와 고통이 치러진 바 되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셨으며 우리를 위해 당신의 생명을 바치셨다.
우리는 영광스러운 몸, 증진될 능력, 순수한 마음, 더럽혀지지 않은 입술로 구속의 사랑의 풍성함을 노래할 것이다.
하늘 나라에는, 고통 당하는 사람들도, 우리가 영원한 사물의 실재를 확신시키기 위해 애써야 할 불신자들도, 또한 뿌리 뽑아야 할 편견도 없을 것이며 모든 사람이 지식에 넘치는 사랑을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우리 하나님의 도성을 즐겁게 하는 생명수 강가의 푸른 초장으로 구원받은 자들을 인도하실 곳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쉴 곳이 있으니 그곳에서 쉬며 하나님께 감사드리도록 하자.
(그분을 알기 위하여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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