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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로 어두워진 우리의 마음의 눈을 밝히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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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로 어두워진 우리의 마음의 눈을 밝히시는 예수님 ㅡ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계 3: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행 26:18)

안약은 선과 악을 분별하고, 가면을 쓴 어떤 죄라도 알아낼 수 있게 하는 지혜와 은혜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교회에 눈을 주셔서 그 눈에 지혜의 안약을 발라 분명하게 보게 되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행위가 밝히 드러나 책망받는 것을 원치 않으므로 할 수만 있으면 교회의 눈을 뽑아 버리고자 한다.

하나님의 안약은 이해력을 밝혀 줄 것이다. 그리스도는 모든 은혜의 보고이다. 그분은 “내게서 사라”고 말씀하신다.

(증언보감 1 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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