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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와 공의를 상징하는 무지개로 하늘 보좌를 두르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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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와 공의를 상징하는 무지개로 하늘 보좌를 두르신 하나님 ㅡ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계 4:2,3)

 구름 속에 있는 무지개가 햇빛과 소나기가 한데 연합함으로써 생기는 것같이 보좌를 두르고 있는 무지개는 자비와 공의의 연합된 힘을 나타낸다.

공의만을 주장해서는 안된다. 이는 보좌 위에 있는 언약의 무지개를 이지러지게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사람들이 율법이 내리는 형벌만 보게 된다는 말이다.

만약 공의가 없으면 즉 형벌이 없으면 하나님의 정부는 안정성이 없을 것이다. 구원을 온전케 하는 것은 자비와 공의를 잘 조화시켜 놓은 덕분이다.

우리들이 세상의 구속주와 여호와의 율법을 함께 바라볼 때 그 두 속성의 연합이 우리로 하여금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라고 부르짖게 한다.

(리뷰 189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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