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의 영원한 안전을 위하여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님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온 세상의 영원한 안전을 위하여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님 ㅡ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일 2:2)
타락한 인간은 창세로부터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 없이는 하나님의 낙원에서 집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높이지 않아서야 되겠는가?
천사들도 그리스도께 존귀와 영광을 돌린다. 왜냐하면 그들도 하나님의 아들의 고난을 보지 않았더라면 안전하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효능으로 하늘의 천사들이 배도하지 않게 될 것이다. 십자가 없이는 그들도 사단이 타락하기 전의 천사들보다 더 안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천사의 완전은 하늘에서 실패하였고 인간의 완전은 축복의 낙원 에덴에서 실패하였다.
지상에서나 하늘에서나 간에 안전을 원하는자는 모두 다 하나님의 어린 양을 바라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확연히 드러내는 구원의 경륜은 어린 양의 피로 구속함을 입을 사람들에게는 물론 타락하지 않은 세계들에게 그들의 반역을 방지하는 하나의 영원한 안전 장치를 마련해 줄 것이다.
우리의 유일한 희망은 그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오는 모든 사람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는 그분의 피를 신뢰하는 데에 있다.
(사인즈 1889. 12. 30).
- 이전글Jesus Has Become a Propitiation for the Everlasting Safety of the World 19.01.31
- 다음글Jesus Enables Us to Live with Boldness as Conquerors 19.01.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