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중에도 낙심치 않게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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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중에도 낙심치 않게 하시는 하나님 ㅡ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후 4:8)
하나님의 영이 우리 속에 작용할 때에 우리는 주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대로 행하도록 인도함을 받을 것이며 마음과 행동에는 순종이 있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영혼은 의심의 안개 위로 높이 솟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밝고 넓으며 깊고 산 경험을 가져 온유하게 되며 그리스도처럼 될 것이다.
그의 영혼은 하나님께 위탁되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어지게 된다.
그는 구주께서 모든 일에 고난을 받으셨음으로 태만이나 조롱이나 경멸 등의 시험에도 설 수 있는 것이다.
그는 곤란을 당해도 예수님께서 실패하시거나 실망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화를 내거나 실망하지 않는다.
모든 참된 그리스도인은 그의 능력이나 선행의 공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그에게 입혀지는 그리스도의 의로 강해질 것이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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