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의 씨를 뿌리시고 피로 물을 주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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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의 씨를 뿌리시고 피로 물을 주시는 예수님 ㅡ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14)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레 17:11)
동양에서는 분란이 끊임없이 일어나 폭행을 당할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주로 성안에 살고 있었다.
농부들은 매일 그 성 밖에 나가 일했다. 그와 같이 하늘의 농부이신 그리스도께서도 씨를 뿌리기 위하여 이 땅에 나오셨다.
그는 평화스럽고 안전한 하늘 집과 창세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가지셨던 영광을 버리시고 우주의 보좌를 떠나오셨다.
그는 괴로움과 시험을 받는 한 인간으로써 쓸쓸하게 이 땅에 오셔서 잃어버린 세상을 위하여 눈물로 생명의 씨를 뿌리시고 당신의 피로써 물을 주셨다.
(실물교훈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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