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을 통하여 그분을 시인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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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을 통하여 그분을 시인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ㅡ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마 10:32)
그리스도를 시인하고자 하는 자는 그리스도께서 자기 안에 거하시도록 하여야 한다. 자기가 받지 않은 것을 전할 수는 없다.
제자들은 교리를 유창하게 말하고 그리스도께서 친히 하신 말씀을 반복할 수 있을지는 모르나 만일 저들이 그리스도와 같은 온유함과 사랑을 소유하지 않는다면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정신에 배치되는 정신은 그 공언하는 바가 어떠하든지 예수를 부인하는 것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험담을 하거나 어리석은 얘기를 함으로써 그 진실되지 못하고 불친절한 말로 그리스도를 부인할 수 있다.
생애의 부담을 회피하고 헛된 향락을 추구함으로써 예수를 부인할 수 있다.
세상을 본 받음으로써, 무례한 행동으로써, 자신의 의견을 사랑함으로써, 자아를 정당화시킴으로써, 의심을 품고 지나친 걱정을 하고 흑암 중에 거함으로써 예수를 부인할 수 있다.
이런 모든 면으로 저들은 그리스도께서 저들 안에 계시지 아니한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고 말씀하신다.
(시대의 소망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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