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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고통의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 ㅡ


 “주는 선하사 사유하기를 즐기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시 86:5)

사람의 마음을 의심으로 채우는 것은 사단이 하는 일이다. 사단은 그들이 하나님을 엄한 재판관으로 여기도록 이끈다.

사단은 그들로 죄를 범하도록 유혹한 다음, 자신들은 너무도 죄가 많아서 하늘 아버지 앞에 가까이 나가거나 그분의 동정을 받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게 한다.

주께서는 이 모든 것을 다 이해하신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들이 궁핍하고 연약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동정하신다는 것을 보증하신다.

사람이 한숨짓고 고통을 느끼고 슬픔을 당하는 것은 무엇이나 다 하늘 아버지의 마음에 파동을 일으킨다.

억압당하는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보좌에서 귀를 기울이신다.

그분께서는 모든 진실한 기도에 대하여 “내가 여기 있노라”고 응답하신다. 그분은 상심한 자와 학대받는 자들을 일으키신다.

그분은 우리가 겪는 모든 괴로움을 다 당하신다. 하나님을 받드는 천사는 모든 유혹과 시련에서 건져주기 위하여 가까이 있다.

 (시대의 소망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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