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도 기쁨으로 순복하게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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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도 기쁨으로 순복하게 하시는 하나님 ㅡ
“여러분의 삶을 믿음과 봉사의 제물로 하나님께 바칠 때, 내 피를 그 위에 쏟아 부으라고 할지라도 나는 여러분과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나와 같이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빌 2:17~18, 쉬운성경)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에 마음을 두십시오. 그 곳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하늘에 속한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에 마음을 두지 마십시오.
옛 사람은 죽었으며, 이제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참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 영광 가운데 그분과 함께 거하게 될 것입니다.” (골 3:1~4, 쉬운성경)
바울의 능력은 자기 안에 있었던 것이 아니요 그의 마음에 성령이 충만히 임하셨기 때문이었고 그로 인해 그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의 뜻에 복종시킬 수 있었다.
사도 바울은 찬란한 미래를 불확실성이나 두려움으로가 아니라 오직 기쁜 소망과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바라보았다.
바울은 순교대에 서서도 사형 집행인의 번쩍거리는 칼이나, 미구에 자기의 피를 받을 초록의 땅을 보지 않고 오직 여름날 고요하고 푸른 하늘 저편의 영원하신 하나님의 보좌를 보았다.
(살아남는 이들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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