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영원히 바라보아야 할 어린 양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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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원히 바라보아야 할 어린 양 예수님 ㅡ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 1:29)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계 21:23)
천사의 완전은 하늘에서 잃어 버렸고 인간의 완전은 에덴 낙원에서 잃어 버렸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어린양을 바라보아야 한다.
구속의 경륜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로우심을 드러내는 동시에, 타락하지 않은 세계에 있어서와 또 어린양의 피로써 구속함을 받게 될 이들에게 있어서 똑같이 저들의 믿음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영원한 보장인 것이다.
우리의 유일한 신뢰로서 그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모두 구원하실 수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갈바리의 십자가에서의 죽으심은 이 세상에서의 유일한 소망이며 새 세상에서도 우리의 연구할 주제가 될 것이다.
오, 우리들은 구속의 가치를 이해할 수 없다. 율법의 공의가 보존되고 동시에 반역자를 구원하게 하신 하나님은 최고로 영예를 받으실 분이시다.
(높은 부르심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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