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받은 은혜를 나눌 때 끊임없이 채워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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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받은 은혜를 나눌 때 끊임없이 채워 주시는 하나님 ㅡ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고후 6:1).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눅 6:38)
우리는 세계적인 하나님의 사업에 동참해야 한다. 우리는 구원할 영혼들이 있는 곳은 어디에서나 하나님의 많은 아들과 딸들이 아버지께 나올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종말이 가까왔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사업에 도움이 되도록 모든 위탁된 능력과 힘을 최선껏 활용해야 한다.
천사들은 종말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보면서, 마지막 자비의 기별을 위탁받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자신들의 영혼의 유익만을 위한 집회에 참석하고 만일 설교가 시원치 않으면 불만스럽게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서는 거의 책임을 지지 않고 활동하지 않는 것을 볼 때에 어떻게 느끼겠는가?
산 믿음으로 진정 그리스도에게 연합된 모든 사람들은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될 것이다.
그들은 그분에게서 영적 생명을 계속 받을 것이므로 침묵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진정한 봉사를 받으실 것이며, 또한 부족함을 채워 주실 것이다.
천사들은 그대의 하늘 주인에 대하여 그대가 어떤 종류의 보고를 세상에 전하고 있는지 듣기 위해 귀 기울이고 있다
(마라나타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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