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사랑으로 이끄셔서 그분의 사랑의 포로가 되게하시는 예수님 > 엘렌의 글방

우리를 사랑으로 이끄셔서 그분의 사랑의 포로가 되게하시는 예수님 ㅡ

 “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

 (롬 1:6)

 우리 모든 사람에 대한 그리스도의 초청은 평안과 안식 곧 자유와 사랑의 생애로 나아오며 또한 내세에는 썩지 않을 생명으로써 풍성한 기업을 누리라는 부르심이다.

 우리 구원의 대장을 생각하라. 그는 우리가 영원한 수치와 멸시를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를 위해 수치를 당하셨다.

 또한 타락한 인류에게 자비가 임하도록 하기 위하여 그는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셨다.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은 보존함을 받았고 죄를 지은 인간은 용서함을 받았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이 살도록 하기 위하여 돌아가셨다.

 가련한 죄인들이 속량함을 받고 영원한 영광으로써 관씌움을 받도록 하기 위하여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들은 그들을 위하여 수치를 당하셨다.

 우리 죄를 짊어지시고 슬픔을 담당하신 주님을 끊임없이 바라볼 때 주님과 같이 되고자 하는 능력을 구하게 된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소망스럽고 복된 포로가 되게 할 것이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