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를 받음으로 그분의 생명과 능력으로 살게 하시는 예수님 > 엘렌의 글방

침례를 받음으로 그분의 생명과 능력으로 살게 하시는 예수님 ㅡ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롬 6:4)

 그리스도께서는 침례를, 당신의 영적 왕국에 들어가는 표적으로 만드셨다.

 침례를 받는 이들은 이로써 저희들은 세상을 버리고 왕국의 가족의 일원이 되었음을 공중 앞에 선포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참회하는 죄인들을 용서하신다. 침례를 받을 때 용서받은 자로서 물무덤에서 나와 그는 새로 지음을 받는다.

 그리고 그의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인다.

 우리의 옛 죄들을 깨끗이 씻을 수 있는 것은 우리의 큰 특권임을 잊지 말자.

 그리스도인이 그의 침례서약을 할 때에, 거룩한 도움은 그에게 약속된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는 그의 편에서 일하시고자 준비를 갖추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재원을 그의 지배하에 두셔서 그로 하여금 정복자가 되게 하신다.

 그의 자신의 힘은 작으나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하나님이 그의 조력자이시다.

 그는 매일 은혜의 보좌 앞에 그의 필요를 알릴 수 있다.

 믿음과 신뢰로써, 그에게 마련된 재원을 사용함으로써 그는 정복자보다 더한 정복자가 될 수 있다.

 (높은 부르심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