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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이 성경절들을 가지고 우리 목사님께 문의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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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 어느날 아침이었습니다.

나는 영혼을 찾아 차를 몰고 민가가 많은 곳을 향해 마구 달렸습니다.

오늘은 아주 쉽게 한국인 중년 여성 한분이 눈에 띄었습니다.

나는 얼른 차를 멈춰놓고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 친절하게 인사했습니다.

‘한국인이시지요. 반갑습니다. 저는 개척목사로 온 정이라는 사람입니다.’라고.

그런 다음 전도지를 소중하게 건내주었습니다.

‘전 와이(가명)예요. 장로교 집사구요!’했습니다.

몇마디 말을 서로 나누었는데 와이씨는 나더러 방으로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전도활동을 하면서 이런 경우는 아주 드물고 반갑지요.

‘조용히 사시는데 적적하시겠어요!’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분께서는 ‘아니라!’고 극구 사양했습니다.

‘오직 예수 바라보고 주일예배 드리고 사는데 외로울 게 무엇이 있겠어요! ’ 했습니다.

제가 이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 14:15) 했던데요.

그런데 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을까요?라고 넌지시 물어보았습니다.

‘왜요. 십계명을 지키지요’ 그랬습니다.

나는 이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넷째 계명, 토요일 예배 말입니다.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기에 말입니다.’고.

그분께서 말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일요일이고 토요일이고 간에 그건 하루 주일 지키면 되죠!' 했습니다.

나는 ‘성경에는 그렇게 말씀 하지 않았던데요.’ 친절하게 그렇게 말했습니다.

‘성경에 안식일이라고 했는데 그날은 토요일이거든요.’라고도 말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

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이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요일 5:2-3) 했거든요 라고도 말했습니다. 

성경상 안식일은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이거든요.’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와이씨는 다행하게도 순수하고 성경말씀을 재빨리 이해하는 분이었습니다.

그분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경 대로는 목사님 말씀하신 것이 옳은 것 같네요!’ 그래놓고는 무엇인가를 반신

반의 하는 모습같이 엿보였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그이가 관심을 더 많이 기울였습니다.

‘우리 목사님께 이것을 물어보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성경절을 여러절 적게 했습니다.(요일 5:2-3, 요 3:15, 20, 요일 3:23, 

요일 1:3)

나는 그에게 ‘성경 대로는 예수 사랑하면 예수 계명도 지켜야 하는 거 아니겠어요!

재 말이 아니라 성경 말씀이죠!’했더니 대답을 멈추면서 의아해한 표정이었습니다. 

그이는 ‘예수님 십자가 사랑에도 안식일도 들어있다 이 말씀이네요! 목사님, 제가 

우리 목사님께 꼭 물어보겠습니다! 그랬습니다.

이런 때에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안좋은 것이기에 나는 몇 마디 친절한 말을 남긴 

다음 그 자리에서 가만이 일어섰습니다.

차를 타고 다음 영혼찾기 길을 가면서 나는 ‘자연스럽게 한번쯤 더 그녀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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