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님!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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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숙님! 안녕하십니까?
임명숙님께서 이 글방을 초지일관 지켜오신 것을 경의 드립니다.
제가 들어와서 글을 좀 써볼까 한데 어쩐지요?
답이 싫으시면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혹시 임님께서는 천성교회에서 전도사로 일하셨던 임보석 전도사님
과 관계가 있지 않으신지? 궁금합니다.
이 내용 역시 꼭 답을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모쪼록 함께 글을 쓰면서 보람 같이 지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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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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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근목사님 반갑습니다. 오늘에서야 목사님이 함께 하신 걸 보았습니다. 저는 임보석전도사님의 둘째딸이며 초ㆍ중ㆍ고 학창시절에 천성교회에 나갔었습니다. 그 시절 중에 목사님을 담임목사님으로 모신 적도 있었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드리자면 제가 너무나 바쁘게 지내다보니 인터넷에 글 올리는 것이 쉽지 않아 날마다 문자와 카톡으로 나누고 있는 말씀을 엘렌의 글방과 다음 카페,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거의 2년치 말씀이 밀려있는 상황입니다. 틈나는 대로 들려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주님 오실 날이 더욱 가까운 이때에 더욱 열심히 일하여야겠습니다. 이방에 함께하신 여러 교우님들과 정목사님께 하나님의 은혜가 언제나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정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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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숙 집사님!안녕하십니까? 너무나 반갑습니다.저는 주말에 아들집에 갔다가 와서 글을 올려놓고 다른 부분들을 재대로 보지를 않아 이렇게 늦었습니다.서로간 이런 인연으로 칼럼방에서 만나 함께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반갑기만 합니다.옛날의 천성교회가 많이 그리워집니다.예언의 신을 많이 읽고 은혜 받음 바 좋은 좋은 글을 유익하도록 많이 쓰시네요.....이 말씀들이 칼럼방 성도님들께 복이 되고 은혜가 되어지게 되기를 열망하겠습니다. 집사님 건승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영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