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이 간단할수록 더 맛있는 부추나물| 부추김밥 > 여성광장

저희집에서 가장 병충해가 없고 사계절 언제든 잘 자라는 부추는 활용도가 높아서 여러가지 요리로 식탁에 자주 올라옵니다 오늘은 가장 간단한 양념 세가지로 부추 자체의 맛을 최대한 살려 풍미가득한 부추나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른반찬없이 따끈한 밥에 비벼 먹어도 좋고 밑반찬으로 또는 분위기가 다른 김밥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효능들이 많아 약초에 가까운 부추로 여러분들의 식탁이 더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재료: 부추 600g, 들기름 2큰술, 마늘 1큰술, 된장 3큰술 만들기 1) 부추를 끓는물에 1분 데쳐 찬물에 행궈 물을 꼬옥 짠다 (분량에 따라 데치는 시간을 조절하세요) 2) 적당히 썰어서 들기름 마늘 된장을 넣고 무친다 3) 나물로도 좋지만 다른 반찬없이 따근한 밥에 비벼 먹어도 좋고, 김밥으로 활용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