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부 여성선교회 쎄미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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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부 여성 세미나가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지역에서는 3/11/~3/13/2011 기간동안 이근택 목사님과오휘명 집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달라스에 있는 Retreat Center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샌안토니오, 달라스, 휴스턴, 오클라호마 각지역에서 여성선교의 필요성과 긴급성을 깨닫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금요일 저녁 촛불점화와 헌신의 시간으로 시작 된 여성세미나는, 이른 아침과 저녁 개인기도 시간, 각자가 고요한 곳에서 주님을 찾고, 회개의 기도와 성령의 함께 하심을 간구하였습니다.
말씀이 진행 되는 동안 이근택 목사님의 십자가의 오묘로 다시 한번 우리의 심령이 오직 하나님의 오묘한 사랑으로만 온전케 될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십자가에서 완성된 구속의 능력으로 각자의 삶이 변화되어 성화의 열매가 맺어지는 것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의 결과임을 말씀하였습니다.
오휘명 집사님의 요한계시록 14장의 세천사의 기별의 말씀은 우리가 졸고 있는 이 마지막 때에거짓 이론들이 우리 삶에 우리 교회에 들어 옴을 영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함을 역설하면서, 마지막 그 여자의 남은 자손에게 맡겨진 엘리야의 사명과 일요일 법령으로 인한 현명한 처녀와 어리석은 처녀의 분리, '지식의 증가' 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의 진상들을 통해서 우리가 일깨워져야 함을 말씀하였습니다.
현재, 약속된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향하여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오직 십자가의 구속의 능력을 통한 각자의 참된 경건의 부흥과 개혁으로, 우리에게 맡겨진 영원한 복음을 온 세상에 힘있게외쳐야 하는 부르심을 입은 자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오전까지 알찬 말씀의 시간으로 진행된 모임을 마지막으로, 서로 주님안에서 한 형제임을 느끼며, 다음 모임을 기대하면서 아쉬움을 달래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서 한가정의 주부로뿐 아니라, 아이들의 교육자로써, 남편의 내조자로써, 집안의 영양사로써 그리고 직업인으로써 일상에서 바쁘고 지친 여성들이 , 시간을 구별하여 생명의말씀으로 영적인 삶의 원동력을 다시 회복하고, 자연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고, 고요한 곳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우리를 부르신 사명을 다시 굳게 하면서 서로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여성선교 모임이 반드시 필요함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힘찬 음성으로 불렀던 '여기에 모인 우리'라는 이번 모임 주제가처럼 주님의 은총을 받은 우리가그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면서 그 밝은 빛 속으로 매 순간 전진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텍사스, 오클라호마 지역에서는 처음 시작된 이모임에, 한 목적을 위해서 함께 준비하고 헌신한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면서, 이곳에 역사하시는 성령의 능력, 우리들의 간절한 기도, 계속적인 모임과 훈련 등을 통해서 중남부지역 여성선교 세미나가 더욱 발전되고, 먼저 자신이, 각자의 가정이, 교회가 변화 되는 선교의 원동력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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