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없는 인생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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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없는 인생이 있을까? 외아들을 잃은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여인은 슬픔으로 인해 자포자기에 빠졌고 생활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내게 왜 이런 슬픈 일이 다가오는가? 하필이면 왜 나인가? 하고 이 여인은 환경과 운명을 한탄했습니다. 슬픔을 견디다 못한 여인은 현인을 찾아가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러자 현인이 "겨자씨 한 톨을 가져오면 네 아들을 살려 주겠다. 단, 슬픔을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집의 겨자씨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여인은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슬픔을 겪지 않은 집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여인은 슬픔을 한 번도 겪지 않은 집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중에야 여인은 나는 얼마나 이기적으로 슬픔을 고집해 왔던가? 슬픔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을 이라고 말했습니다. 슬픔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슬픔을 자기에게만 있는 것으로 알고 극대화해서 절망하고 좌절하는 사람은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나만'이라는 생각을 버리십시오. 그리고 모든 사람이 같은 아픔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은혜로 그 슬픔과 어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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