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 2022년은 24기 선교사들과 함께 -인도 천명선교사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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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겁고 설레는 1월의 셋째 안식일이 다가왔습니다.
한 주 어떻게 보내셨나요? 새해 세우신 계획을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저희의 새해 시작은 24기 선교사들과 함께 했습니다. 저희 캠퍼스의 전통은 새해 첫 날 새벽 모두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배목사가 모두를 위해 정성들여 고른 성경 절을 선물로 받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많은 선교사들이 꼭 본인에게 맞는 성경 절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배목사에게 선교사들에게 필요한 성경 절을 고르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말씀을 고르는 그 순간 함께 하심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말씀 티켓을 받은 후 모두 기도의 동산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새해 첫 케이크를 잘랐습니다. 캠퍼스 가족 대표로 조셉 목사가 어린이 대표로 현민이가, 22기 대표로 제스민이 그리고 24기 대표 수렌달 선교사가 케이크를 잘랐습니다. 또 선교사들과 함께 기도하고 케이크를 나눠 먹으면서 2022년도가 모두에게 기쁘고 은혜 넘치기를 바랐습니다.
이렇게 새해를 시작하면서 24기 선교사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하나님과 특별한 일 년을 보내기 위해서 선교사에 참여한 33명의 청년들이 교회로 들어서는데 정말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선교사 훈련이 시작 되면서 어린이 선교 훈련, 패스트킷 제자 훈련, 세계 선교학 등 선교에 필요한 실제적인 교육이 시작 되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금식 훈련과 성경 통독 훈련이 있습니다. 24기 선교사들 훈련이 두 달간 훈련을 잘 받고 선교지로 파송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즐겁고 기쁜 안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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