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MPM 약학과 소식 > 선교

안녕하십니까?  미얀마 PMM 정지훈 목사입니다. 

여러분이 계신 곳에 은혜가 함께 하시길 미얀마에서 기도합니다. 

PMM 선교사로 저희 부부가 미얀마에 와서 설립한 미얀마 재림교회 최초의 약사과정이 여러 어려움과 탄압 속에서도 전진하고 있습니다. 시골에서 양곤으로 온 청년들이 조금씩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의 약사로써 제 역활을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기숙사에서 함께 먹고 자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아침 저녁 예배를 통해 신앙의 불씨를 붙이며 지내게 됩니다.   

미얀마의 정치적 상황이 나아지지는 않지만 그렇다고해서 재림교회 청년들의 약사에 대한 열정은 변함없어 감사합니다.  약학 과정을 통해 재림교회 청년들이 평생동안 약사라는 직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경제적으로 독립될 수 있도록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쥐어 주게 될 것입니다.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MPM 약사과정에 와서 배움을 통해 가난에서 벗어나고 나아가 자신감을 가지고 의료선교사로 살아가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미얀마 소식은 http://ygsda.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