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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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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영가


 

초라한가.

다윗이다.

목동 다윗은 이새의 아들이다.

다윗은 하나님이 택하셨지만 

다윗은 일심과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겼다.

한 때 다윗은 이렇게 외쳤다.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으니…’라고 했다.

‘내 시대’란 다윗대왕’까지 연 문이었을까.

순간 골리앗의 열린 머리통 좁은 공간을 

돌 하나를 던져 순식간에 태산같은 그 

역사를 그만 끝냈다.

이 세상 역사 중에 가장 위대하고도 명쾌한 

실전승리였다.

한 동작에 거대한 한 장군이 쓰러져 죽었다.

바로 이때다.

찡하고 이렇게 감도는 균열의 감각이 유대

땅에 있었다.

‘다윗의 왕국’ 바로 그것이지 않았을까.

다윗의 시편의 영가는 골리앗을 깬 한 돌의

분석글이다.

그 성공은 성공으로 가는 다윗의 분석글이다.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 지요’

‘주를 두려워 하는 자’, ‘쌓아두신 은혜’,

‘주께 피하는 자’, ‘베푸신 은혜’,’어찌 그리 

큰 지요.’

다윗대왕의 왕국은 영원하다.

우리 모두에게 도 ‘내 시대’는 있다.

우리의 시간은 하나님의 수중에 있다.

하나님을 신뢰하라.

우리의 마음으로 동의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전적으로 우리의 문제를 

맡아 주신다. 그리고 해결해 

주시고 승전케해주신다.

선악의 대쟁투 속에서  

‘내 시대’가 있다. 


________________

시 31:14-15, 시 31:19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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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ooklee님의 댓글

no_profile Jewook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 안녕 하셨습니까!
아직도 맑은 정신으로 다윗의 신앙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던졌던 물매돌을 생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이 시대에도 다윗
같은 영웅의 등장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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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근님의 댓글

no_profile 정영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배님, 감사 감사드립니다!
다윗의 하나만의 물매돌의 그 큰 사역이
지금도 천지를 진동하고 있건만...!
이 시대를 주님이 이루실 것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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