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 Erlien > 글동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글동네

( 시 ) Erlien

페이지 정보

작성자 테시아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10.05.25 11:10 조회수 19,508
글씨크기

본문

Erlien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참 귀여웠던, 내 친구

나이는 30 년 차이나지만,

마음은 내 동갑같은

좋은 내 친구…

 

지금은 주안에 잠들어 있지만

늘 나를 사랑한다던 음성

지금도 내 마음에 있다네…

 

주님께서 속히 오신다며, 늘 내게

용기 주던 내친구 erlien!

늘 활동적이고, 사교성이 좋았던

은사를 받았던 erlien!

 

자주 전화 하지 못해 미안하다네.

주님께서 다시 오실때

나 그대를 만날수 있으리니

그때, 내 기쁨이.

그 기쁨이 충만 하리라!

 

생각하면,  살아생전

많은 슬픈 일을 겪었던 내친구 !

 

사랑하는 딸의 이혼,

사랑하는 아들의 갑작스런 죽음,

사랑하는 딸 의 남편의 병마후의 죽음,

막내아들이 gay 라는 믿기지 않는 현실!

 

그러나…..내 친구 erlien 은

실망하지도, 서러워 울먹이지 않았고…

 

주께서 속히 오시겠어! 라며

억장이 무너지는 고난을

억척스럽게 이겨 냈던 내 친구!…

erlien!…….

 

오늘따라 내 친구 erlien 이 무척이나 보고싶고

전화하면 금방 들려 올것 같은 정다운 목소리…….

 

.......................................................................................................................................

 

 

폴 세잔느 정물화.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